'최소정원 60명, 광역권 배정'으로 의견 제안
약대정책자문위원회, 3차 회의 갖고 정원 관련 논의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14 15:17   수정 2009.09.14 16:49

교육과학기술부 약학대학 정책자문위원회가 약대 최소정원 60명 배정안을 제안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약대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중, 서울대 약대 교수)는 지난 1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약대가 최소정원을 60명으로 할 수 있도록 정원배정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같은 제안은 교과부가 추후 복지부와 협의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차원에서 약대 최소정원에 대한 의견을 제안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 회의 참석자는 "최소정원은 80명이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실현 가능하고, 권고할 수 있는 중도안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60명 얘기가 나왔다"면서 "정원 외 입학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인접 학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2+4학제'를 점진적으로 '6년제'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더불어 각 시도별로 구분한 지역구분을 5대 광역권으로 묶어 정원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를테면 서울·인천·경기 등 하나의 광역권으로 보고, 이 광역권의 증원규모를 150명으로 보자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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