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월드컵 임박… "축구로 화합 도모"
20일 전국약사축구대회 진행, 9개팀 출전 예정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09 16:04   수정 2009.09.10 13:17

전국약사축구대회가 오는 20일 용인에서 열린다.

서울시약사회는 9일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제2회 지오영배 전국약사축구대회'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회목적과 진행방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화합과 전진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지오영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약사축구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 약사회에서 모두 9개 약사회 축구팀이 출전하고, 선수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주최측인 서울시약사회를 비롯 부산시약사회, 인천시약사회, 울산시약사회, 충북약사회, 강원도약사회, 수원시약사회, 부천시약사회, 안산시약사회 축구팀 등이다.

대회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무렵까지 9개팀이 2개조로 나눠 풀리그로 진행되며, 각조 1위팀간 결승전과 2위팀간 3·4위전을 진행한다.

선수는 약사면허증소지자로 사전에 선수명단을 제출한 약사로 자격이 제한되며, 대회 당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선후배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출전선수 구성을 연령별로 구성해 반드시 지키도록 했다.

출전선수 구성은 20대 2명, 30대 4명, 40대 4명, 50대 1명으로 연령별 선수구성이 여의치 않을 경우 연령층이 높은 선수가 낮은 연령층 선수로 출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순위는 승점을 우선 기준으로 동점일 경우 50대 이상 다수 출전팀, 골득실, 페어플레이점수, 승자승 순서에 따라 결정되며, 승점방식은 승 3점, 무승부(유득점) 2점, 무승부(무득점) 1점, 패 0점이다.

우승 단체에는 우승기와 함께 우승배, 부상이 주어지며 준우승과 3위, 페어플레이팀에게도 각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과 최다득점상 각 1명씩 개인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대회를 준비중인 서울시약사회축구단 최두주 감독(강서구약사회 회장)은 "모두가 같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연령별 선수구성 조건을 새로 도입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향후 16개 시도 약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대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3회나 4회 대회쯤이면 전국 각 시도약사회에서 1개팀씩 참가하는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축구대회'로 진행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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