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이 회의를 갖고 거점약국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약사회는 8일 제1차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부회장 이형철, 이하 대책반) 회의를 갖고 거점약국의 확대를 비롯 당번약국 지정과 행정적 지원 등 거점약국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거점약국을 희망하는 약국은 지역 약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약사회는 지역 약사회로부터 취합한 거점약국 데이터를 복지부로 송부하게 되며, 복지부는 다시 일선보건소에 해당 약국을 거점약국으로 지정되도록 요청하게 된다.
특히 대책반은 회의를 통해 시·군·구 약사회 각반 단위로 1개 이상의 거점약국이 지정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책반은 거점약국이 신종플루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가 검토중인 추석연휴 당번의원제 운영과 연계해 주말이나 휴일 당번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약국위원회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신종플루 대응에 관한 기본 지침을 시도 약사회에 안내해 신종플루 발생과 확산 방지에 약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거점약국의 애로사항을 취합해 행정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신종플루 대책반 회의는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으로 시도 약사회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이 함께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