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약, “일반인 약국개설 잘못된 발상”
정민화 회장, 회관건립기금 기부 약속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17 23:08   수정 2009.01.18 01:22

부산시 중구약사회(회장 정민화)는 17일 저녁 7시 부산호텔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산시약사회 회관건립에 적극참여하기로 했다.

정민화 회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말없이 묵묵히 국민보건향상에 봉사하는 회원이 자랑스럽고, 약사회도 외부의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으로, 정부가 각종 행정규제를 완화하여야겠지만 서비스산업 선진화제도 방안을 발표하면서 의사 약사가 아닌 일반인에게 의료기관 및 약국개설을 허용하겠다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은 잘못된 발상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 모두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합심한다면 어려운 난제들을 쉽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며 “무관심 속에서 사랑과 재물도 떠나가듯 앞으로도 회원의 무관심은 금물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회장은 “시약은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관 확장 사업을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 며 “아담한 회관을 탈피해 회원이 늘어난 만큼 회관건립사업을 강력히 추진해야 하는 시기이며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10년을 발로 뛰며 몸보시로 지금까지 봉사하여 왔는데 이젠 새로운 회관 건립사업을 위하여 회관 건립기금으로 일정금액을 봉사할것이고,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사업에 일조하고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약사출신의 김은숙 중구청장은 “경제의 어려움으로 약사회도 위기이지만 약사회가 구민과 함께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총회는 2008년 1천 7백 4십여만원과 2009년 세입세출예산 1천5백여만원 원안 및 올해 사업계획으로 면대약국처결, 가격관리, 무료투약실시 등을 승인했다.

한편, 중구약사회는 김은숙 중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 표창 = 백유순(중구보건소 의약계장)

▲중구약사회 = 전재현(일진사약국)

▲중구약사회 대외표창 = 김태욱(부산시약사회 과장)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