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 “인물 됨됨이·능력으로 평가해 달라”
토론회, 문 후보 집행부 폄하·흠집내기에 쌓인 분노 참지 못해 아쉬움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25 10:48   

“그 동안 문재빈 후보가 끊임없이 집행부의 노력을 폄하하고 흠집내기를 한데 대한 분노가 폭발해 흥분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유권자들께서 인물의 진정성과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을 보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24일 대약회장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마친 김 구 후보는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토론회에 대한 아쉬움과 유권자들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집행부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막아 왔는데, 문 후보가 삭발 시위 등을 통해 약국외 판매 추진이 확정된 것처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특히 집행부와 지부장단이 직접 복지부를 찾아가 반드시 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진행한다는 약속을 받아왔고 또한 복지부를 경계하기 위해 릴레이 단식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짧은 토론 시간 등으로 이같은 부분을 보다 분명히 검증하지 못하고, 흥분해 자신의 공약과 인물론을 충분히 피력하지 못했다며 아쉬움과 유권자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유권자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인물의 됨됨이와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해 지지자를 선택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현 집행부를 대표하는 후보로서 회원들을 위해 책임지고 약계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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