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긴장감 속 후보자 토론회 막 올라
문재빈-김구-박한일 후보 순 토론장 입장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24 14:37   수정 2008.06.24 14:42

대약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정각 대약회관 동아홀에서 그 막을 올렸다.

토론회장은 생방송이라는 특성과 함께 각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역량을 검증받는 중요한 자리라는 무게감으로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기호 2번 김구 후보는 토론회 시작 한시간 전부터 약사회관에 도착해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회 약 30여분 전부터 하나 둘 각 캠프 관계자와 일반 참관인들이 토론회장으로 입장을 시작한 가운데 1시35분 경 각 후보 캠프 대리인이 자리배정 및 토론 순서 추첨을 진행했다.

이어 토론회장에 가장 먼저 입장한 문재빈 후보에 이어 김구 후보, 끝으로 토론회 시작 3분여 전 박한일 후보가 입장을 마쳤다.

2시 정각 진행을 맡은 전인구 대한약사회장(동덕여대 약대 교수)은 공정한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석원 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는 세분 후보자를 모시고 약사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뜻깊은 자리로 후보자의 공약이나 자질을 검증할 기회가 부족했던 상황 속에서 진정 약사회를 사랑하고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속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후보를 가려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가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줄 것과 7월10일 개표일까지 사서함에 투표용지가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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