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올 2천억 돌파한다-일반약도 성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03 06:29   수정 2007.12.03 13:19

보령제약이 2천억 고지를 넘는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올해 정확한 매출 집계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집계 결과  2천억 돌파가 확실시된다.

보령제약은 그간 매출 2천억 문을 수년간 노크했지만, 달성하지는 못했다.

더욱이 창립 50주년인 해에 2천억 돌파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보령제약 측은 상당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와 함께 올해 일반약 매출도 400억원을 넘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올 초 회사가 세운 목표를 초과한 수치다.

일반약 성장세는 회사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ISM(instore merchandising)에 힘입은 바 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이 시스템은 약을 판매하기 보다는 팔리게 하는 판매촉진 행위. 타 회사들이 판매를 촉진하게 위해 하고 있는 POP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회사 관계자는 “ 지난해 6월부터 도입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글씨 쓰기 연습도 4번에 걸쳐서 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 직원들이 재료를 직접 사서 장식물 등을 만들어 약국에서 약이 잘 팔리도록 하고 있다:”며 “약사들이 원하는 바대로 해 주는  ISM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도 일반약 성장세에 일조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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