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당신의 모발을 더 풍성하고 매끄럽게~
‘코스메타고라 2026’ 출품 헤어케어 2개 원료성분 주목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1-13 06:00   수정 2026.01.13 06:05


 

당신의 모발을 더 풍성하고 매끄럽게~

BASF의 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이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코스메타고라 2026’(Cosmet’Agora 2026)에서 2개 헤어케어 원료성분들을 출품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을 전망이다.

남성 소비자들이 보다 촘촘한 모발을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추럴 펩타이드 성분으로 개발된 ‘알로버질’(Aloversil)과 유럽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헤어케어 원료 ‘데하이쿼트 S18’(Dehyquart S18)이 그것이다.

‘코스메타고라’는 프랑스 화장품학회(FSC)가 주관하는 국제 화장품 원료‧제형 기술 박람회이다.

BASF는 ‘코스메타고라 2026’에서 배정받은 146번, 147번 및 148번 부스에 전문가들을 배치해 일대일 상담과 새로운 컨셉트 및 신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ASF 프랑스지사의 발레리 피앙-파리송 마케팅이사는 “소비자들이 어떻게 삶을 영위하고, 행동하고, 소통하고, 스스로를 표현하는지를 이해하면 새로운 뷰티 트렌드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앙-파리송 이사는 뒤이어 “우리가 제시한 새로운 컨셉트가 화장품이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어떻게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일상적인 화장(beauty rituals)이 어떻게 사람들을 자연과 재차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지, 질감이 어떻게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제품의 효능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인지 등을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2개 헤어케어 원료는 혁신적인 기술과 책임감 있는 원료의 선택을 통해 효능과 예방을 위한 솔루션이자 특출한 질감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BASF 측이 ‘코스메타고라 2026’을 앞두고 8일 사전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알로버질’은 탈모의 징후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남성들이 보다 촘촘하고 풍성한 모발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 내추럴 펩타이드 원료의 일종이다.

보다 강하고,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가꾸는 데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BASF 측의 설명이다.

BASF 측에 따르면 60명의 남성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후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위약(僞藥‧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에서 ‘알로보질’을 함유한 잔류성(leave-in) 헤어세럼을 4개월 동안 매일 도포토록 한 결과 모발이 두피 부위를 덮는 정도와 모발의 밀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외시험(in vitro studies)에서 '알로버질‘은 체내의 세포 상호작용(cellular communication)과 미세혈관 혈성에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입증됐다.

체내의 세포 상호작용과 미세혈관 혈성은 모낭(毛囊) 부위에 영양을 공급해 전체적인 모발의 외관을 개선하는 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버질’은 산자나무(sea buckthorn)의 씨앗에서 오일을 추출한 후 남은 부문으로 제조되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오일을 생산한 이후에 남는 부산물이 원료라는 의미이다.

산자나무의 학명은 히포페 람노이데스(Hippophae rhamnoides)이다.

한편 ‘데하이쿼트 S18’은 헤어케어용 원료로 BASF의 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이 이제 막 유럽시장에 발매한 신제품이다.

‘데하이쿼트 S18’의 국제일반명(INCI)은 스테아라미도프로필 디메틸아민(Stearamidoprophyl Dimethylamine)이다.

이 양이온성 컨디셔닝제는 헤어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및 헤어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들에 원료로 포함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BASF의 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이 개발한 것이다.

재생 가능한 탄소의 비율이 78%를 점유할 정도여서 쉽사리 생분해될 수 있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지속성 4급 암모늄 화합물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자연 유래성분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어 보인다.

헤어케어 제품들의 컨디셔닝 효과를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성분이 지속성 4급 암모늄 화합물이다.

BASF 측에 따르면 ‘데하이쿼트 S18’은 실리콘 대체재로도 사용할 수 있고, 비건(vegan) 및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 제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데하이쿼트 S18’은 시험을 진행한 결과 산성(酸性) 수소이온농도(pH) 조건에서 모발 표면에 매끄러운 막(膜)을 형성시켜 습식‧건식 빗질성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저용량을 사용했을 때도 모발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높은 습도에서 모발이 부스스해지지 않도록 방지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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