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 JPMHC서 신약·CDMO 사업 동시 강화
기술이전, 공동개발, 지역별 시장 진출 협력 방안 폭넓게 논의할 계획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1-12 10:2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는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투자·비즈니스 행사로, 약 1500여 개 기업과 8000명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 투자자,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이전, 공동개발, 상업화 협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비즈니스 개발(BD)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들과의 1:1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 공동개발, 지역별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임상 진전 상황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실행력 기반의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번째 바이오시밀러인 Tuznue®(투즈뉴)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들에게서 인정받고 있으며, 임상 허가 상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전략을 바탕으로, 단기 성과와 중장기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임상 및 전임상 단계에 있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와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최근 2년간 외부 수탁 중심의 CDMO 영업을 통해 누적 수주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독립적인 CDMO 사업자로서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싱글유즈 기반의 유연한 공정 운영과 반복적인 기술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 전환까지 연속적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신약·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CDMO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그룹 차원의 사업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모이는 전략적 플랫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룹의 파이프라인 경쟁력과 CDMO 실행 역량을 함께 소개하고,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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