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트와이스 콤부차 광고 모델 발탁
글로벌 MZ 겨냥… 1년간 국내외 광고·프로모션 전개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1-06 09:51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해 걸그룹 트와이스를 새로운 콤부차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티젠의 새로운 콤부차 광고 모델로 발탁된 '트와이스'. ⓒ티젠

트와이스는 앞으로 1년간 티젠 콤부차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온라인과 옥외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티젠은 트와이스 멤버 9명의 개성을 콤부차 플레이버와 각각 매칭한 신규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모델 발탁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는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티젠 콤부차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영향력이 커 현지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콤부차의 핵심 소비층인 MZ세대와의 접점도 고려됐다. MZ세대 팬덤은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디깅’ 문화를 주도하고 있어, 브랜드 확산 측면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티젠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데뷔 이후 일관되게 보여준 에너지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탄산 대체 음료 콤부차의 정체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트와이스와 함께 K-콤부차의 매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젠은 모델 발탁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서는 신규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티젠 자사몰에서는 콤부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와이스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최적의 발효 상태에서 분말화한 콤부차에 다양한 과일 맛을 더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와 기호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6억 스틱을 넘어섰다.

현재 티젠은 레몬, 피치, 파인애플, 매실, 샤인머스캣, 청귤라임, 요구르트 등 총 16종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