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바이오부문 성장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
바이넥스는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 기준)에서 누적 매출 12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약부문 매출은 648억원으로 5% 늘었고, 바이오부문 매출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급증했다. 이에 따라 매출 비중은 제약부문 50%, 바이오부문 50%로 재편됐다.
영업이익은 누적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억원 개선되며 실적 반등을 주도했고, 제약부문도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반면 공통부문(-54억원)과 기타(-6억원)는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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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부문에서는 점안제 제품이 16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소화정장 생균제 제품은 102억원으로 18% 증가했고, 순환기계 치료제 제품도 92억원으로 14% 성장했다. 반면 소염진통제 제품은 32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비뇨기계 치료제와 진해거담 치료제도 각각 20%, 14% 줄었다. 기타 품목 매출은 139억원으로 51% 증가했다.
바이오부문 성장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이 주도했다. 해당 매출은 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며, 바이오 분석 위탁용역 매출도 5억원으로 24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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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9개월 누적 매출총이익은 388억원으로 151.9% 급증했고, 매출총이익률은 29.9%로 전년 대비 13.5%포인트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5.1%에서 1.4%로 26.5%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도 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7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순이익률은 –28.7%에서 0.3%로 개선됐다.
연구개발비는 9.5억원으로 9.6% 증가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0.7%로 전년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상품매출은 5억원으로 매출의 0.4% 수준에 그쳤다.
반면 해외매출 및 수출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0% 감소했다. 매출 대비 비중도 5.6%에서 2.2%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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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의 국내 종속기업 ㈜바이젠은 2025년 누적 기준 매출 실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순이익은 –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 –7억원 대비 손실 폭이 1억원 축소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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