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이 일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매출 630%, 오프라인 매출 250% 성장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에이엔 홍보 모델인 하츠투하츠가 '러브 클로버 팔레트'와 '미니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에이엔
투에이엔은 2022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3년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과 라쿠텐에 입점했으며, 이후 로프트, 프라자 등 주요 버라이어티 스토어와 앳코스메, 드럭스토어 체인 등 일본 전역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넓히고 있다.
제품 경쟁력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투에이엔은 큐텐 재팬이 주관하는 ‘큐텐 뷰티 어워즈’에서 ‘베러 미 아이 팔레트’와 ‘듀얼치크’로 섀도우·치크 부문 2위를 2연속 기록했다. 두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흐름을 보이며 일본 소비자 사이에서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투에이엔은 브랜드 고유의 라이트하고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일본 소비자 취향과 맞물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채널로 유통을 확장해 일본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 ‘러브 클로버 팔레트’ 6종과 ‘미니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10종을 정식 입점시켰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 확인한 성장 흐름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