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직원들이 연구·개발한 '애터미 헤모힘 샷'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가 자사의 개별인정형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활용한 첫 병 타입 제품 ‘애터미 헤모힘 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애터미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의 첫 라인업 제품으로 에너지 드링크와 자양강장제가 제공하는 단기적 피로 개선 효과에, 면역력 증진을 통한 만성 피로 개선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6000mg의 헤모힘을 포함해 천연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30mg),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타우린(500mg) 등을 배합해 피로 해소 시너지 효과를 강화했다.
헤모힘은 국내 최초로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지금까지 고객사 누적 판매액이 3조원을 넘어섰으며, 23개국에 수출돼 7년 연속 개별인정형 원료 수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에너지 드링크나 자양강장제와 달리, 단기적 피로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을 통한 지속적 피로 해소까지 함께 겨냥한 기능성 음료다. 6000㎎의 헤모힘을 기본으로, 과라나 추출물(30㎎)과 타우린(500㎎)을 함께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강화했다.
파인애플 농축액과 천연 레몬향으로 열대과일 풍미를 구현했고,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감미료로 사용해 당 함량을 기존 에너지 드링크보다 20~30% 낮췄다. 용량은 100㎖ 소형 병으로 구성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디자인도 차별화를 뒀다. 패키지와 병 뚜껑은 기존 '헤모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자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애터미 헤모힘 샷은 그동안 파우치 위주였던 헤모힘 원료를 병 타입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라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인 애터미와 함께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