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포인트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베이직 매출이 모두 역성장했다. 단 전기보다는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어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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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클리오는 올해 1분기 8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783억원 대비 5.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930억원보다는 1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945.8% 급증했으나, 전년 동기 85억원보다는 86.5%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기 23억원 대비 17.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99억원보다는 대비 73.1% 급감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788억원으로 전기 760억원 대비 3.6%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914억원 대비 13.8%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5.7%. 연구개발비로는 13억원을 사용해 전기 14억원 대비 8.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12억원보다는 8.5% 증가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19억원으로 전기 298억원 대비 7.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370억원보다는 13.9% 감소했다. 비중은 3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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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군별 매출을 살펴보면 메이크업 제품군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1분기 매출은 227억원으로 전기 207억원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46억원보다는 15% 감소했다. 비중은 28%.
베이스메이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기 192억원 대비 8% 늘었으나, 전년동기 244억원보다는 15% 줄었다. 비중은 25%.
포인트 메이크업 립 매출은 163억원으로 전기 16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194억원 대비 1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0%.
스킨케어 베이직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기 203억원 대비 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34억원보다는 10% 감소했다. 비중 26%.
기타 품목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대비 2%, 전년동기 대비 37%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2%.
△ 종속기업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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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재 주식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는 2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전년동기 7억원의 순손실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대비 1% 늘었다.
일본 소재 주식회사 클리오재팬은 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적자상태다. 매출은 64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소재 주식회사 키와미는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매출은 1억원
클리오(상해)화장품유한공사는 2억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1억원 대비 146% 증가했다.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 20억원 대비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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