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시에 따르면 펩트론은 해외 진출을 위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650억원(자기자본 361억원 대비 179.92%)을 투입해 '펩트론 오송제2공장'(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의료단지길 135) 을 신축키로 19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투자기간은 10월 1일(시작일)부터 2026년 12월 27일(종료일)까지로, 공장건축(설계 및 GMP 시설공사 포함)에 205억원, 설비(생산장비, 생산지원 설비 등)에 445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