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650억원 투자 오송 제2공장 신축
해외 진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8-19 15:59   수정 2024.08.19 16:05

펩트론이 오송에 신공장을 건립한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펩트론은 해외 진출을 위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650억원(자기자본 361억원 대비 179.92%)을 투입해 '펩트론 오송제2공장'(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의료단지길 135) 을 신축키로 19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투자기간은 10월 1일(시작일)부터 2026년 12월 27일(종료일)까지로, 공장건축(설계 및 GMP 시설공사 포함)에 205억원, 설비(생산장비, 생산지원 설비 등)에 445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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