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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경남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4억원으로 전년동기 297억원 대비 6억원 증가(+2.2%)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고, 순이익은 149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했고 해외매출/수출은 6억원이었다.
2분기 매출은 1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2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고, 순이익은 17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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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군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일반의약품 매출은 115억원 이었고, 이어 의약외품 46억원, 건강기능식품 47억원 원료의약품 5억원, 전문의약품 7억원, 일반식품 97억원 등이었다. 상반기 기타 부문 매출은 -1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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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 실적으로는, 레모나산이 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하생력이 전년동기대비 1억원 감소한 34억원, 결콜라겐이 4억원 감소한 27억원, 미놀이 1억원 감소한 10억원, 피엠이 1억원 증가한 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