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호 ㈜아모레퍼시픽 중국 RHQ-Amorepacific China 법인장. ⓒ아모레퍼시픽
4월 1일자로 선임된 박태호 신임 ㈜아모레퍼시픽 중국 RHQ-Amorepacific China 법인장은 1973년생으로, 2000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후, 해피바스&메디안 Division장, 아모레퍼시픽 리테일 Division장, 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Division장 등을 지냈다.
▲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아모레퍼시픽 북미 RHQ 법인장.
6월 1일자로 선임된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신임 ㈜아모레퍼시픽 북미 RHQ 법인장은 1973년생이다.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니스 컨설팅을 시작으로, 유니레버(Unilever)·Dove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미국), Axe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영국) 등을 경험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는 로레알(L'Oréal) 그룹 키엘 Vice President(미국), 조르지오 아르마니 Vice President(미국), 랑콤 General Manager(영국/아일랜드), 랑콤 General Manager(미국)로 일했다.
▲ 나정균 ㈜아모레퍼시픽 일본 법인장
6월 1일자로 선임된 나정균 신임 ㈜아모레퍼시픽 일본 법인장은 1972년 생으로, 1998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후 , 신성장 BU TR Division장, 아세안 RHQ 법인장, 북미 RHQ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