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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창재· 전승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창재· 박성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결의했다.
대표이사 체제 변경은 전승호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변경일자는 3월 28일이다.
신임 박성수 대표이사는 서울대 대학원 약학석사(서울대 약학대학 졸업)를 마치고 대웅제약 미국지사 법인장,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맡고 있다.
박성수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연구개발을, 이창재 대표는 국내 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박성수 대표는 “신사업 , 글로벌 확장과 더불어 신약· 제제· 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 체질을 고수익 ·글로벌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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