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백수오, 갱년기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매출 1위"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12 10:23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물. ©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은 독점 원료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여성 갱년기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중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내 여성 갱년기 시장에서 사용하는 원료는 총 12가지로이중 개별인정형 원료는 10개에 달한다식약처가 발표한 ‘2022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10가지 중 매출 실적 1위에 올랐다.

회사에 따르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한속단당귀를 배합한 원료로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안면홍조수면장애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 10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또 국내 여성 갱년기 기능성 원료 중 유일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호르몬에 민감하거나 여성 질환 대상자의 경우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미국 FDA와 캐나다보건부유럽식품안전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2020 11월 여성의 건강한 갱년기 케어를 돕는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를 론칭하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를 활용한 제품의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유한건강생활은 2015가짜 백수오’ 사건 이후 침체된 국내 백수오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백수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했다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료의 안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알리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독보적인 갱년기 기능성 원료로 안착시켰다는 설명이다.

실제 유한백수오의 론칭 이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의 생산실적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2022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의 생산실적은 약 94억으로이는 유한백수오 론칭 이전인 2019년과 대비해 약 241% 신장한 수치다이에 힘입어 유한건강생활은 원료사 내츄럴엔도텍제조사 서흥과 함께 추후 신규 원료 및 제품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이 같은 긍정적인 성과는 좋은 원료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고집과 철학에 공감해 준 소비자들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천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를 발굴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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