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은 올해 2분기 호흡기계부문 매출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삼아제약의 매출은 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억원 증가했고 전기 대비 3억원 증가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호흡기계 부문으로, 17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3%(6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57%(64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로 전기대비 1%P증가, 전년동기대비 4%P증가했다. 항생제 부문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50%(5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99%(10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로 전기대비 2%P증가, 전년동기대비 3%P증가했다. 피부기계 부문은 1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2%(2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로 전기대비 1%P증가, 전년동기대비4%P 감소했다. 소화기계부문은 1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5%(1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37%(3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큰 차이 없었다. 해열 진통 소염 부문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8%(3억원)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46%(9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로 전기대비 1%P 감소, 전년동기대비 동일하게 나타났다. 순환내분비계 부문은 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20%(1억원)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전기대비 동일, 전년동기대비 1%P 감소했다. 일반, 건기식,비뇨기계 부문은 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