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이 올해 2분기에도 모든 품목에서 탄탄한 매출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환기 부문 매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 엔데믹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하나제약의 매출은 5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억원 증가했고 전기 대비 33억원 증가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순환기 부문으로, 18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5%(9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0%(16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나타났다.
마약·마취 부문은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1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1%(13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나타났다.
소화기 부문은 5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7%(4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2%(6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나타났다.
진통제 부문은 4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6% (2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24%(8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 로 나타났다.
기타 부문은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1% (16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4%(20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나타났다.
상품 부문은 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5%(1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1%(1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