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의 2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12%, 전년동기대비 54%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이 분석한 일성신약의 2분기 및 누적 품목군 실적에 따르면, 상품부문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먼저 제품부문에서 페니실린계항생제는 전기대비 10억원(22%), 전년동기대비 25억원(86%) 올랐고, 내분비계용약품은 전기대비 매출 차이는 없었지만 전년동기대비 10억원(35%) 상승했다. 조영제는 전기대비 3억원(15%), 전년동기대비 7억원(35%) 올랐고, 소화기계용약품은 전기대비 1억원(5%)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9억원(83%) 증가했다. 마취제는 전기대비 5억원(33%), 전년동기대비 10억원(84%) 상승했고, 순환기계용약품은 전기대비 1억원(11%), 전년동기대비 4억원(37%) 올랐다.
상품부문은 전기대비 차이는 미미했고 전년동기대비 4억원(51%) 크게 감소했다.
수탁생산 등 부문에선 전기대비 2억원(11%) 올랐고, 전년동기대비 10억원(75%) 증가했다.
200억원을 기록한 총 매출액의 경우 전기대비 21억원(12%), 전년동기대비 70억원(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실적은 380억원으로, 전기보다 35%인 98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