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2Q 사업부문 매출 1391억원...전년 동기 比 7% 상승
지분법손익, 78억원 적자...올해 누적 164억원 적자 중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8-21 06:00   수정 2023.08.21 06:01

한독의 2분기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독은 8월 반기보고서 기준 2분기 사업부문 실적이 1391억원이라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1303억원보다 7% 상승한 수치다

의약품제조판매부분이 1050억원으로 가장 많은 76%의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시약 및 의료기기부문(15%), 기타(7%), 컨슈머헬스부문(2%) 등 순이다

올해 누적 사업부문 매출을 보면 2670억원으로 지난해 2547억원보다 5% 증가했다

품목 별 메출을 보면 제품 중에는 케토톱이 15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이어 테넬리아(114억원), 아마릴(107억원), 훼스탈(50억원), 테베텐(7억원순이다

상품 중에서는 울토미리스가 108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스틸녹스(30억원), 자트랄(27억원), 솔리리스(22억원), 토비애즈(20억원), 트리렙탈(20억원순으로 나타났다

지분법손익을 살펴보면 칼로스메디칼은 7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제넥신 37억원 적자엔비포스텍 3억원 적자, Rezolute, Inc. 3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한독테바만 2억원 흑자를 기록해 총계는 78억원 적자로 집계됐다올해 누적은 164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해폭이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