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대표브랜드 '리쥬란'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에스테틱 시장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1~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한 Aesthetics 2023에 리쥬란을 선보이며, 현지 의료진 500여명 대상으로 파마리서치만의 PDRN, PN 제조 방법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특허기술의 우수성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리쥬란은 PN(Polynucleotide)제제 최초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란의 품목허가는 호주 내에서 PN 제제가 최초로 허가된 사례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난해 기준 5조원 규모의 호주 에스테틱 시장에서 리쥬란이 대표 품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