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서 '게보린휴게소' 운영

대중과의 게보린 브랜드 경험 공유 확대할 것

삼진제약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 현장에서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 ©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서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게보린 브랜드는 지난 5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로 고객과의 대면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06년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피크닉 콘셉트의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엘르가든, 더스트록스, 김창완밴드 등 국내외 대표적인 락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3일간 약 13만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삼진제약은 하루 12시간씩 장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뮤직 페스티벌 공연 특성상 피로를 느낄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콘셉트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한 ‘게보린 휴게소’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테마별로 나눠 다양하게 꾸몄다.

빈백Zone은 1인 착석 공간으로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빈백으로 형상화했다.

렌탈 Zone에서는 시원한 ‘쿨스카프’와 ‘게보린 우산’ 대여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메이크업 Zone과 라운지 Zone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무더운 날씨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토 Zone은 무대 전경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해 인생 컷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에 따르면 게보린 휴게소에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기간 중,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