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PharmaResearch USA' 미국 법인 사무소를 개소하고, 안티에이징 대표 품목인 리쥬란 브랜드를 필두로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리쥬란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싱가폴, 태국, 우크라이나 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harmaResearch USA 정유진 법인장은 “현재 미국 피부 미용 시장은 10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K-뷰티, K-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뜨겁다”고 전한 뒤 “우선 리쥬란코스메틱 중심으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리쥬란의 대세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는 미국 시장 진출의 하나로 지난 6~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The Aesthetic Show'에도 참가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Aesthetic Show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리쥬란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 적합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미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안티에이징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