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 1분기 품목군 매출 전년동기比 12%↑
수액제품·앰플 및 바이알 제품 매출 증가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19 20:12   

대한약품은 올해 1분기 수액제품의 매출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 기준 대한약품의 올해 1분기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 합계는 46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8억원 증가(+12%)했고 전기비 17억원 감소(-4%)했다.

수액제품의 매출은 34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0억원 증가(+9%), 전기비 27억원 감소(-7%)하며 가장 큰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수액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6%로 전년동기비 1%p 감소했으며 전기비 3%p 감소했다.

이어 앰플 및 바이엘제품이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19억원 증가(+22%), 전기비 11억원 증가(+12%)하며 전년동기비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앰플 및 바이알제품이 대한약품의 1분기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전년동기비 2%p 증가했고 전기비 3%p 증가했다.

기타제품의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도기비 2억원 감소(-33%), 전기비 2억원 감소(-40%)했다.

위탁시험외는 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7% 증가, 전기비 1억원 증가(+34%)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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