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프로. ©파마리서치파마리서치는 자사 브랜드 '리쥬란'이 후원하는 LPGA 고진영(솔레어) 프로가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15승째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에어 CC에서 열리ㄴ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 프로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호주 국적의 이민지 선수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고진영 프로는 LPGA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했다. 특히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무려 7승을 거두는 등 리쥬란과 환상적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고진영 프로는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인연을 맺은 후 더 많은 성과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 며 "리쥬란의 기운과 영향력이 세계 곳곳에 더 멀리 더 넓게 전파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고진영 프로의 눈부신 성과로 인해 리쥬란의 이미지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파마리서치 리쥬란도 국가대표 제품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고진영 프로처럼 세계에서 선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