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맥스 모델로 추성훈 발탁하고 새 TV 광고 송출 시작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12 14:59   
GC녹십자는 추성훈을 모델로 한 비맥스 새 TV광고 송출을 시작한다. ©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 비타민브랜드비맥스의 새 광고모델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발탁하고 새 TV 광고를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작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비맥스 새 TV 광고는 피로라는 병에 걸린 추성훈이 약국에서 비맥스를 찾아 피로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강한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조했다.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특히주력 제품인비맥스 메타벤포티아민’ 등 활성비타민 B1를 포함한 고함량의 비타민B 9종과 각종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됐으며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는비스벤티아민이 포함돼 육체 피로 회복뿐 아니라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TV 광고는 12일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GC녹십자 장태훈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추성훈의 건강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가 비맥스가 추구해 온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 “추후 다른 버전의 광고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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