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헬스케어, K-Startup 네트워킹 데이에서 유방암 진단기 '아일린' 발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27 10:34   
올리브헬스케어 (대표이사 한성호)는 최근 미국 시애틀 ‘아시안 아트 박물관’에서 열린 K-startup 네트워킹 데이에서 유방암 진단기 ‘아일린’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K-Startup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시애틀 KSC(Korean Startup Center)와 인튜이티브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프로그램이다.
 
올리브헬스케어 등 사전에 선정된 5개 업체는 3개월간 인큐베이팅과 파트너십 등을 통해 투자자 및 VIP들 앞에서 제품을 소개했다.
 
한성호 대표는 “이미 세브란스병원과 임상을 통해 유방암 진단 기술력을 입증한 아일린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고려해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전 지 코맨 재단, 빌 게이츠 재단 등 자선단체를 비롯 GE, Hologic, FujiFilm 등 진단시장의 공룡기업 경영진과도 실무적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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