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바이오팜, 5년내 매출 1000억 달성 목표
올 하반기부터 본격 영업 매출 약 160억…흡입액제 라인 설비투자도 검토 중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22 17:34   
건일제약(주) 그룹 관계사 건일바이오팜(주)(대표이사 박동규)이 5년 내 1000억 원 매출 달성에 도전한다.

2020년 설립된 건일바이오팜은 2021년 식약처로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승인을 획득했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일바이오팜은 지속적인 투자와 품목 개발 및 도입을 진행한 결과 올해 약 1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관계사인 건일제약과 펜믹스의 대표 품목인 오메가3 시리즈와 풀미칸, 페니실린 품목을 필두로 다양한 제네릭 품목들을 개발,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흡입액제 라인 수요 급증에 따라 설비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건일바이오팜 김민수 영업본부장은 “올해 중장기 로드맵을 그렸고, 5년내 1000억 원의 매출 달성과 10년 내 관계사 중 1위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