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누적 매출 1조3,253억…전년비 4.9%↑
매출총이익 3,820억·영업이익 185억·순이익 545억, 연구개발비·수출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1-21 21:30   
유한양행은 11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1조3,2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615억 원)했다.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은 3,820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8% 감소(-68억 원)했다. 이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8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57.8% 감소(-253억 원)했고, 누적 순이익은 54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34.6% 감소(-289억 원)했다.

3분기 누적 상품매출은 7,43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8% 증가(+132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56.1%로 전년동기비 1.7%p 감소했다.

이 기간 누적 연구개발비는 1,356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8.7% 증가(+108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0.2%로 전년동기비 0.4%p 증가했다.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1,573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5.2% 증가(+208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1.9%로 전년동기비 1.1%p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4,315억 원으로 전기비 10.6% 감소, 전년동기비 4.4%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1,208억 원으로 전기비 17.0% 감소, 전년동기비 9.0%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전기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비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55억 원으로 전기비 83.2% 감소, 전년동기비 81.6% 감소했다.

3분기 상품매출은 2,409억 원(전기비 11.7% 감소, 전년동기비 11.4% 감소), 연구개발비는 520억 원(전기비 13.4% 증가, 전년동기비 14.3% 증가), 해외매출·수출은 342억 원(전기비 39.8% 감소, 전년동기비 34.8% 감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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