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937억…전년비 17.8%↑
매출총이익 1,087억·영업이익 354억·순이익 500억, 상품매출·연구개발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1-15 11:34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1,9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292억 원)했다.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총이익은 1,0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176억 원)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35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39.1% 증가(+100억 원)했으며, 이 기간 순이익은 500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88.4% 증가(+235억 원)했다.

3분기 누적 상품매출은 17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8.9% 증가(+1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0.9%로 전년동기비 0.1%p 감소했다.

이 기간 누적 연구개발비는 217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4.7% 증가(+28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2%로 전년동기비 0.3%p 감소했다.

누적 해외매출·수출은 178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0.2% 감소(-0.3억 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9.2%로 전년동기비 1.7%p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658억 원으로 전기비 2.2% 증가, 전년동기비 15.1%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369억 원으로 전기비 0.4% 증가, 전년동기비 16.9%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25억 원으로 전기비 6.5% 증가, 전년동기비 45.7% 증가했다. 순이익은 239억 원으로 전기비 62.0% 증가, 전년동기비 120.8% 증가했다.

3분기 상품매출은 7억 원(전기비 23.2% 증가, 전년동기비 17.6% 증가), 연구개발비는 71억 원(전기비 3.3% 감소, 전년동기비 16.4% 증가), 해외매출·수출은 60억 원(전기비 6.4% 증가, 전년동기비 6.0% 감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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