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 조달청 판매등록
나라장터 통해 정부조직, 공공기관 등에 판매 시작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10 11:27   

피씨엘(대표 김소연)은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가 조달청에 판매를 위한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나라장터 등을 통해 정부조직과 공공기관 등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씨엘은 관계자는 “우리회사의 대표상품인 혈액대량스크린시스템  HiSU 와 현장형 신속진단장비인 ‘PCLOK II’가 조달청 지정 '혁신조달제품' 으로 등록된 것에 이어 세번째 상품으로 코로나19 타액자가검사키트가 공공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타액자가키트의 편의성 등에 많은 공공기관 등이 관심을 가지고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공공시장에 참여하게 된 만큼 조달을 차질없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피씨엘은 캐나다 공공조달 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씨엘 측은 “ 지난 4월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아,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캐나다 공공 조달 사업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국내 공공조달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이 캐나다 공공조달 사업참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