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엔데믹 체제로 전환되면서 각종 모임과 회식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90조3천억원으로 전월보다 4.8% 증가했다. 특히 법인카드 사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승인 금액은 전월에 비해 약 8.3% 치솟았다.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회식이나 대면 영업 등 직장인의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회식과 잦은 모임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음식 섭취와 기름지고 고칼로리의 안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액상소화제로 동아제약 ‘베나치오’가 주목받고 있다.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베나치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생약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액상이라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 특히 회향 성분이 함유돼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켜 기름진 음식과 육류 소화에 효과적이다.
국내 일반의약품 소화액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 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시험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 불량 증상(과식, 체함, 상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나치오’는 200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TV 광고,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2020년에는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1년 동아제약 실 판매 기준으로 연간판매량이 2,700만병을 기록, 1.2초에 1병씩 판매되며 액상 소화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았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든 사람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