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올 1분기 종속기업 매출 기여도 1위 코리아이플랫폼
10개사 매출 전년동기비 205억원 증가한 1,408억원…순이익 40억원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10 06:00   수정 2022.06.10 06:15
광동제약 연결대상 종속기업 중 2021년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곳은 코리아이플랫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광동제약 2022년 5월 분기보고서 기준 연결대상 종속기업 10개사의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5억원 증가한 1,408억원이었다.

업체별 매출에서는 코리아이플랫폼(주)이 1,292억원으로 종속기업 중 대부분의 매출을 올렸고,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 76억원,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 26억원, (주)가산 14억원 등이었다. Kwangdong Vina Co., Ltd., 연태애매락상무유한공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2호,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3호 등 6곳은 매출이 없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코리아이플랫폼이 192억원 증가했고,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가 22억원 증가,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가 4억원 증가했다. 가산은 전년동기와 같았고, 연태애매락상무유한공사는 13억원 감소했다.

또한 10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2021년 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보다 40억원 증가했다.

업체별 순이익을 살펴보면 코리아이플랫폼 20억원, 케이디인베스트먼트 9억원,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 9억원,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 3억원, 가산 1억원,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2호 -1억원 등이었다.

순이익 증감에서는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가 22억원 증가했고 코리아이플랫폼이 10억원 증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7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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