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은 이가탄의 새로운 얼굴로 ‘전광렬’을 전격 기용하고, 김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신규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가탄은 명인제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잇몸병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광고를 통해 잇몸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실제로 잇몸병을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치과치료와 잇몸약을 병행해야 한다는 인식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잇몸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CF는 ‘잇몸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 요소도 더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완성도 높은 이가탄 CF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며 “특히, 개성 있는 연기의 대명사 ‘전광렬’과 이가탄을 대표하는 스마트한 이미지의 ‘김지호’가 펼치는 CF 콘셉트와 딱 맞아 떨어지는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명인제약’ 신규 TV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