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주)은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이정석 대표이사가 ‘고용평등 공헌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풍림무약은 남녀의 공정한 채용을 통해 직원에게 평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 환경도 조성해 왔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평등 공헌포상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현재도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 마련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 장려금 지급 △순환 재택근무 실시 △시차출근제 도입 △임금 조정 없는 2시간 단축근무 실시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 문화 조성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 이미 원격·재택근무 인프라를 구축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순환 재택근무가 큰 어려움 없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이사는 “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