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경영분석 <4> 순이익
약업닷컴이 상장제약기업(코스피 39개/ 코스닥 35개)의 2020년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스피 제약의 평균 순이익은 전년대비 34.1% 급증한 반면 코스닥 제약은 50.3% 하락하는 등 전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누적순이익 규모는 코스피제약사 299억원으로 코스닥제약사 40억원에 비해 겅의 5배 많았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는 셀트리온(5,192억원), 코스닥에서는 동국제약(579억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우리들제약(3766%), 코스닥은 진양제약(123%)으로 각각 나타났다.
◇ 코스피제약사
4분기 순이익
금액 상위 TOP5에는 셀트리온 995억, 삼성바이오로직스 962억, 한미약품 312억, 대웅제약 214억, GC녹십자 160억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47억원)
매출액대비 순이익률 상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5.6%, 우리들제약 23.8%, 셀트리온 20.0%, 일성신약 19.5%, 동화약품 11.6% 이 각각 자리했다. (평균 3.9%)
전기(3분기)대비 증감률 상위 TOP5에는 대웅제약 545.2%, 일성신약 208.0%, 우리들제약 153.7%, 이연제약 78.9%, 삼성바이오로직스 71.6% 순이다. (평균 -52.3%)
회사별 세부내역은 대웅제약 180억 증가(법인세 114억 감소) 일성신약 13억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31억 증가) 우리들제약 38억 증가(관계기업지분손익 112억 증가) 이연제약 7억증가(영업익 20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401억증가(영업익 360억 증가) 등이다.
3분기대비 4분기에 현대약품 한미약품 등 2곳이 '흑자전환'되었고 SK바이오팜 동성제약 부광약품 등 6곳은 '적자지속', 삼성제약 일동제약 등 10곳은 '적자전환'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상위 T5는유한양행 341.1%, 대웅제약 332.9%, 삼진제약 149.6%, 한미약품 81.0%, 환인제약 53.4%이다 (평균 -38.3%)
세부내역의 경우 유한양행은 92억 증가(영업익 186억 증가), 대웅제약 164억 증가(투자부동산처분손익증가), 삼진제약 35억 증가 (법인세 19억 감소), 한미약품 140억 증가(영업익 120억 증가), 환인제약 16억 증가(영업익 31억 증가) 등이다.
2020년 누적(12개월) 순이익 상위에는 셀트리온 5,192억, 삼성바이오로직스 2,410억, 유한양행 1,904억, 종근당 904억, GC녹십자 893억 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평균 299억)
누적 영업이익률 상위에는 에이프로젠제약(35.5%), 셀트리온 28.1%, 삼성바이오로직스 20.7%, 파미셀 13.9%, 환인제약 13.5%이 있다 (평균 6.5%)
누적 전년동기 순이익증감 상위 톱5에는 우리들제약 3,766.2%, 유한양행 420.0%, 동화약품 215.3%, 삼진제약 134.7%, 광동제약 101.3% 이 포함됐다. (평균 34.1%)
회사별세부내역은 우리들제약 89억 증가(관계기업지분손익 127억 증가) 유한양행 1,538억 증가(매각예정자산 처분이익 1328억 증가) 동화약품 196억 증가(영업익 136억 증가)
삼진제약 160억증가(추징금 235억 감소) 광동제약 229억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170억 증가) 등이다.
◇ 코스닥제약사
4분기 순이익
금액기준 순이익 TOP5에는 휴온스(232억), 휴젤(128억), 파마리서치프로덕트(115억), 동국제약 88억, 휴메딕스(78억)가 자리하고 있다 (평균 -12억)
매출액대비 순이익률 상위업체로는 휴젤(41.3%), 파마리서치프로덕트(36.8%), 휴온스(22.6%) ,휴메딕스(22.2%), 휴젤(19.0%), 삼천당제약(18.4%) 이 포함됐다. (평균 -3.8%)
전기대비 증감 탑5에는 휴메딕스(92.2%)를 선두로 휴온스(75.2%) 파마리서치프로덕트(58.9%), 고려제약(27.7%) 안국약품(25.4%)이 포함됐다.
세부내역은 휴메딕스 37억 증가 (영업익 34억 증가) 휴온스 100억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125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43억 증가(관계기업지분손익 25억 증가) 고려제약 4억증가 (금융자산관련손익 10억증가) 안국약품 1억증가(법인세 감소) 등이다.
4분기중 삼천당제약이 흑자전환되고 엔지켐생명과학 이수앱지스 등 10곳은 '적자지속', 코오롱생명과학 등 12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169.9%로 가장 높았고 휴온스, 휴메딕스, 한국파마, 휴젤이 '톱5'에 합류했다.
회사별 세부내역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72억 증가(영업이익 50억 증가) 휴온스 135억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126억 증가) 휴메딕스 45억 증가(영업억 증가) 한국파마1억 증가(영업익 4억 증가) 휴젤 15억 증가(영업익 104억 증가, 금융자산 상품관련손익 97억 감소) 등이다
누적(12개월) 순이익 T5에는 동국제약(579억), 휴온스(566억), 휴젤(453억), 파마리서치프로덕트(325억),대한약품(174억)이 차지했다 (평균 40억)
누적 순이익률 T5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29.8%), 휴젤(21.5%), 에스텍(17.9%), 휴메딕스(17.5%), 휴온스(13.9%)가 차지했다 (평균 3.2%)
누적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증감률은 진양제약 123.3%로 가장 높았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118.5%), 고려제약(88.9%), 휴온스(51.2%) 휴메딕스(41.9%)가 '톱5'에 합류했다 (평균 -50.3%).
회사별 세부내역은 진양제약 20억 증가(영업익 38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176억 증가(영업익 144억 증가) 고려제약 35억 증가(영업익 76억 증가) 휴온스 192억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127억 증가,영엽익 57억 증가) 휴메딕스 51억 증가(영업익 34억 증가, 금융자산관련손익 20억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