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주당비책’, 2020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오스틴제약, 숙취 해소 돕는 13가지 한방원료 배합…부원재 미사용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5-01 13:34   
오스틴제약이 출시한 ‘주당비책’이 2020년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숙취해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혁신기관 발굴을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이다.

숙취해소제 ‘주당비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한의원에서 주상병(숙취) 환자에게 처방하던 약을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환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이번 수상 배경으로는 제품의 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의 만족도, 호감도, 신뢰도 등이 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숙취해소제와 성분면에서 차별화를 보인 것이 결정적인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환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분이나 찹쌀 등의 부원료를 사용하는데 주당비책은 숙취 해소를 돕는 13가지 한방원료만을 배합했기 때문.

주요 성분으로는 이뇨 작용에 탁월한 갈근과 백봉령, 간 건강에 좋은 강황과 구기자, 두통에 효과적인 녹차, 구토를 다스리는 백출, 기운을 잘 돌려주는 진피, 음주로 인한 갈증 해소를 돕는 헛개를 비롯하여 복통 완화를 돕는 감초, 위와 장을 보호하는 건강 등이 있다.

1포 기준 4g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돼 음주 전후로 1포씩만 섭취해도 숙취해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주당비책은 오는 5월 초부터 전국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 슈퍼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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