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매출 1위 유한양행 지난해 매출 1조 4,803억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27 22:48   수정 2020.02.28 06:36
제약업계 매출 1위 기업인 유항양행의 지난해 매출이 역성장했다.

유한양행은 27일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은 1조 4,803억 5,400만원으로 2018년의 1조 5,188억 2,300만원부터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5억 3,600만원으로 2018년의 501억 2,600만원에 비해 75%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 1,200만원으로 2018년의 583억 3,500만원에 비해 37.2% 줄었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은 지배회사 품목 약가인하 및 종속회사 매출 감소했고, R&D비용 및 판매비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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