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미약품이 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Metformin과 Dapagliflozin으로 조절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HM11260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제 3상 임상시험'으로, 국내 118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혈당조절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하고, 안전성을 비교평가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HM11260C 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의 치료적 확증을 기대하고 있다"며 "임상시험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 혈당조절 치료제로 HM11260C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M11260C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에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로, 1일 2회 투약하는 기존 주사제와 달리 월 1회로 투약하는 신약이다.
01 | 맥널티제약, 점막하 주입용 신의료기 ‘엔도... |
02 | [주목 이 제품] 탈모, 방치하면 만성된다…‘... |
03 | 트럼프 대통령, 대마 규제 완화 검토...국내... |
04 | 명인제약,10월 1일 코스피 상장..R&D·CDMO·... |
05 | 제이엘케이,뇌영상 AI ‘JLK-SWI’ 일본 인허... |
06 | 우정바이오-갤럭스, AI 기반 치료제 개발 전... |
07 |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 UN피스코 SDGs 수상 |
08 | 한미약품,당뇨 환자 대상 'HM11260C' 임상3... |
09 | 현대약품, 여드름 치료 수입 신약 '윈레비... |
10 | 재고 넉넉한데 품절 문자?…대한약사회,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