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주)(대표 홍재현)은 최근 작은 크기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펜동전플라스타’를 출시했다.
‘디펜동전플라스타’는 통증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타박상이나 근육통, 관절염,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신일제약의 대표 품목인 디펜 브랜드의 시리즈 제품이다.
동전 크기(원지름 28mm)의 미니파스로 경혈점과 같은 혈자리 자극에도 사용할 수 있다. 혼자서 쉽게 부착이 가능하고, 손목∙어깨 등 관절에 부착해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활동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퍼백 형태로 제품의 오염을 차단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디펜동전플라스타에는 살리실산메틸, L-멘톨 등의 진통 성분을 통한 빠르고 강력한 효과가 장점이며, 노닐산바닐아미드 성분의 온감이 환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젖산과 같은 피로물질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신속히 통증을 경감시킨다.
신일제약 관계자는 “국내 첩부제(파스) 시장 속에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디펜동전플라스타를 출시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 및 장시간 업무, 공부, 운전 등으로 어깨·허리·손목 등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동전파스는 앞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는 시점에서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