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대표이사 강재구)는 최근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 최초 애견 유래 정장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정장제는 건강한 개의 장내 미생물을 분리 배양했으며, 위액과 담즙산에 대한 생존능력, 일반 유해균에 대한 억제능력이 확인됐고 개의 장상피세포 부착능이 우수하며 설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제품들과 달리 건강한 개에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하며, 이의 활성물질을 주원료로 한 개 맞춤형 효과적 정장제"라며 " 해당 최종선발 균주(L. acidophilus LBA : WG2017-D01 및 L. reuteri LBR : WG2017-D02)는 한국종균협회를 통해 국제특허기탁을 완료했고 해당제품 역시 등록을 마치고 출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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