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윤병호 향남공장장(고문)을 향남과 진천 공장 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
대원제약은 308억여원(자기자본 대비 19.0%)을 투입해 2018년 3월 5일부터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 제2농공단지 내(획지번호 A1-②, 부지면적 79,922.1㎡) 진천 GMP공장 건설을 진행해 왔다.
앞서 2017년 회사는 광혜원 제2농공단지 내 부지를 총액 123억원에 취득했다.
대원제약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진천공장 준공식을 다음주 갖는다.
한편 대원제약은 최태홍 전 보령제약 사장을 6월 3일자로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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