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H바이오텍-애거슨, 합작법인 '애거슨바이오' 설립
글로벌 스탠다드 GMP 시설 구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1 15:52   수정 2019.05.21 15:56

 

J2H바이오텍(대표이사 김재선,유형철)과 애거슨(대표이사 서승열)이 5월 16일 동탄신라스테이호텔에서 글로벌 수준 GMP시설을 갖춘 합작법인 '애거슨바이오' 설립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애거슨바이오는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위치하며, 2020년 7월 완공돼 시생산을 거쳐 2021년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애거슨 서승열 대표는 “ 애거슨바이오는 궁극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시설과 품질관리부서를 갖추고,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약후보물질 임상의약원료 생산 및 상업적 프로세스 개발, IND/IMPD 자료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2H바이오텍은 희귀병,난치병의 저분자 신약연구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간이식 전/후 C형 간염 재발 억제제,경구 루게릭병 치료제,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애거슨은 제약/바이오기업 자동화시스템 구축 및  GMP 컨설팅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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