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기반 의약품 및 간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업체인 'Pomethera Biosciences SA'는 3천9백7십만 유로(4십9억4천만 엔) 규모 시리즈 D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1월 1천만 유로를 투자한 일본 신규 투자자 ITOCHU Corporation과 Shinsei Capital Partners가 공동 추진했고, MEDIPAL HOLDINGS CORPORATION(일본), 미래에셋캐피탈(한국), 한국투자파트너(한국), 패밀리 오피스 Six Snow(룩셈부르크), Ci:z Investment LLP(일본),벨기에 민간 투자자가 이번 투자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회사는 진행 중인 ACLF 환자 대상 HepaStem 임상 프로그램과 NASH에 대한 회사의 첫 임상시험 개시 가속화, 제조 규모 확대, 전임상 프로그램 등을 위해 투자금이 사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omethera 회장 겸 CEO인 존 첼링저리언 박사는 “ 후기 NASH에 대한 회사의 임상시험은 유럽에서 곧 시작되며 미국과 아시아로 확장될 예정"이라며 " Promethera는 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과 협력 관계를 크게 강화하고 개선했으며 전 세계는 줄기 세포 치료법을 공정하게 이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romethera Biosciences는 간 치료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벨기에 몽 상 귀베르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일본 도쿄와 스위스 바젤에 시설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