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이 5천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사람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이뤄진 인태반가수분해물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간기능 개선 작용 원리,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이 확인된 연구 결과가 학계에 발표됐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 ‘라이넥’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들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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