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제약사 중 광고 수(브랜드명)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바이엘, 총 브랜드(광고)는 28개로 집계됐다. 또 최다 브랜드 집행 대행사는 '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 최다 대행 형태는 '기획 및 제작 대행'으로 나타났다.
광고계동향(vol.317.2019)이 집계한 '광고회사 현황조사'(광고주별 광고회사 현황: 제약/바이오 다국적기업 2019)에 따르면 광고주(브랜드명)는 바이엘(바이엘코리아 포함)이 4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한국존슨앤드존슨 포함)가 3개, 화이자(한국화이자 포함)가 2개로 집계됐다. 이외 19개 제약사가 1개씩 집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회사는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이 7개(한국노바티스 한국먼디파마 한국비엠에스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로 가장 많았다.
이어 '레오버넷'이 5개(GSK 길리어드사이언스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알콘코리아), '비비디오코리아'가 3개(STAAR, 바이엘 2개)로 뒤를 이었다.
'애드리치'(노바티스 머크) 'TBWA KOTEA'(맨소래담 메나리니) '그룹엠코리아'(바이엘 화이자) '디디비코리아'(한국쓰리엠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는 각각 2개씩 맡았다.
대행 형태는 '기획 및 제작 대행'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 '매체바잉대행'과 '매체플래닝대행'이 각각 7개, ' '온라인/디지털 대행'이 6개, '전면 대행'이 4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