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기업,35개사 28개 광고사 통해 53개브랜드 집행
광동제약 9개, 동아제약 4개 순...대행사 '애드리치' 5개-방식 '전면대행' 가장 많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8 06:30   수정 2019.04.19 11:15

2019년 4월 현재 30개 이상 제약바이오기업이 광고를 집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행은 '전면대행'이 가장 많았다.

광고계동향(vol.317)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광고주별 광고회사 현황: 제약바이오 로컬기업-2109)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35개 기업이 28개 광고회사를 통해 53개 브랜드(기업광고+제품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고주(브랜드명) 중 광동제약이 제품 7개를 포함해 9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동아제약 4개, 동아오츠카 동화약품 보령제약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태전제약(태전 Taejeon 포함) 한독이 각각 2개 브랜드로 나타났다.

광고방식은 '전면대행'이 23개로 가장 많았고, '매체바이대행' 14개, '매체플래닝대행' 12개, '기획 및 제작대행'과 '온라인디지털대행' 각 11개로 조사됐다.

광고회사는 '애드리치'가 5개(구주제약 제일약품 조아제약 종근당 현대약품)으로 가장 많았고,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4개(광동제약 단일), '이노션'(광동제약 2, 동화약품 1) '농심기획'(대원제약 유한양행 한림제약) '유니기획'(일동제약 일동홀딩스 일동후디스)이 각각 3개로 뒤를 이었다.

 '디디비코리아'(안국약품 고려은단헬스케어)  '차이커뮤니케이션'(동아제약)  '제일기획'(동아제약 부광약품)  '베리모먼트'(메디톡스 한독)  'TBWA KOREA' ( 보령제약 일동제약)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부광약품 신신제약)  '레오버넷'(유유제약 한독) '그루비즈'(이연제약 한미약품) '에이전시더블유'(코오롱제약 티씨엠생명과학) '덴츠엑스'(태극제약 태전Taejeon)이 각각 2개 브랜드를 집행했다.

대행형태는 부광약품과 신신제약이 기획 및 제작, 매체바잉, 매체플래닝, 온라인디지털 등 4개 방식으로 골고루 분포됐고, 삼일제약은 매체바잉, 매체플래닝, 온라인디지컬 등 3개 방식으로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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